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메가(스타워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Ep. 9 돌아온 현상금 === 기절당한 이후 그녀는 캐드 베인의 비행선 내의 감옥에서 잠들고 있었다. 이때 깨어났고 집사 드로이드가 찾아오자마자 그녀는 당장 내보내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집사 드로이드는 곤란하다고 답했고 그녀의 통신기를 보여주며 내가 잘 챙겨서 안전한곳에 놓았다라고 말한다. 이에 오메가는 다시 내보내 달라고 요구하지만 오히려 집사드로이드는 순순히 협조하는게 좋을거고 베인은 까칠한 포로에게 관대한 편은 아니라고 말한다. 베인이 도착하자 그는 잘있느냐고 물어보았고 오메가는 내 이름을 부르라고 말한다. 오메가는 그쪽 정체를 묻자 베인은 자기 이름을 말하였고[* 그것도 모자를 내리면서 신사적으로 인사를 올린다.] 그녀는 이에 어디로 데려가냐고 묻자 베인은 그냥 가버릴려고 했던 찰나에 오메가는 [[클론 포스 99|내 친구들]]이 오면 사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베인은 니 친구들은 떠난지가 오래되었고 아무도 구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가만히 있으라고 충고를 한다. 이후 다리를 웅크린채로 있었는데 집사 드로이드가 장비들을 들며 그 [[헌터(스타워즈)|클론]] 때문에 일하기가 불편하다고 투덜거린다.[* 알다시피 8화에서 헌터와 캐드 베인이 총 싸움 도중 헌터가 뒤늦게 총을 쏘는 바람에 집사 드로이드의 오른쪽 다리가 날아갔던 것이다.] 그러자 오메가는 그는 그저 [[오메가(스타워즈)|날]] 보호하기 위해 쏘았을 뿐이고 왜 다리를 안 고쳐주느냐의 질문에 드로이드는 베인은 매우 바쁘시다고 말한다. 그러고선 드로이드는 자기 다리를 고치려다가 잘 안되자 그녀는 다리 고치는 장비를 보고 내가 고칠 수 있다고 제안을 한다. 그녀는 부스터만 손보면 될 일이고 자기도 카미노에서 AZI-3을 상대로 여러번 해보았다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집사 드로이는 내가 고칠수 있고 포로 주제에 절대 믿을 수 없다고 거절한다.[* 오메가는 마음대로 하라고 답한다.] 한편 분대원들을 비행선에서는 오메가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작중 시점에서 쟝고 펫이 제공한 유전자 샘플이 시간이 흐를수록 열화되면서 클론 트루퍼들의 능력이 떨어지고 있었다. 카미노의 수상은 제국과의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선 클론 트루퍼들을 다시 1세대들만큼 강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오메가는 라마 수의 차세대 클론 생산 계획하에 원본 복제율 100%에 가깝게 복제된 클론으로 DNA 추출의 대상이 될 예정이었다. 일부러 성장을 가속화하거나 인지제어칩으로 복종하도록 조작 되지도 않았기에 실질적으로 원본인 장고 펫의 여자버전인 것. 한편 더 완벽한 복제인간인 알파, [[보바 펫]]은 클론전쟁 초기에 행방불명 되었기 때문에 오메가의 유전자를 이용해 클론 부대의 정예화을 이룩하는 것이 카미노 수상의 계획이었다.[* 1화에서 태어나 처음 잡아본 총을 능숙하게 쐈던 이유이기도하다.] 이 때문에 오메가는 사실 클론 포스99보다 먼저 만들어져 그들을 알고 있었다. 1화에서 알아보고 반가워했던 것은 그들의 탄생 과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 다시 장면이 바뀌어 베인의 집사 드로이드는 다시 다리를 고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물론 오메가가 배선을 다시 봐야한다 서브 모터쪽으로 고쳐야 한다고 조언하지만 드로이드는 믿지를 않았다.] 허나 오메가가 어차피 우주선 안인지라 탈출은 불가능하다고 설득하니까 드로이드는 빨리 끝내한다는 조건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말라고 잠시 풀어준다. 다리를 고쳐주면서 오메가는 집사 드로이드에게 베인과 얼마나 일했냐고 물어보자 드로이드는 꽤 오래되었고 한팀이라고 말한다. 이에 오메가는 꽤 친절하지 않는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드로이드는 이에 인정하였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답한다. 오른쪽 다리를 완벽하게 고치자 오메가는 어떠냐의 질문에 잘했다 하지만 조정 부분을 조심했어야 한다고 말한다. 오메가는 조정부분을 고쳐주는 동시에 드로이드의 시동장치를 꺼버린다. 그리고 통신장치를 찾기 시작한다. 한편 오메가를 넘기기 위한 약속 장소, 리도 태양계에 위치한 보라 비오의 버려진 카미노 시설에 도착하였고 집사 드로이드가 무응답으로 일관하자 감옥으로 내려가 찾으려고 한다. 그러자 오메가는 이에 마음이 급해졌고 이때 자기의 통신장치를 찾았고 급히 도망을 간다. 그러고선 통신장치를 이용하여 분대원들과 연락시도를 한다. 도망가면서 헌터와 연락이 닿았고 헌터는 지금 어디냐고 묻자 그녀는 모르겠다라고 답한다.[* 분대원측도 추적을 하려고 했지만 에코말이 의하면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자 테크가 기계실로가서 패널에 신호증폭이 가능하냐고 묻자 때마침 문앞에 문을 여는 기계가 있어 테크가 작동이 가능하냐고 확인을 하라고 한다. 됐는데 하필이면 캐드 베인이 나타났고 그는 통신기를 빼앗아 발로 부서버리고는 그녀에게 수갑을 채운다. 강제로 끌려가는 과정에서 오메가는 누가 시켰냐는 질문에 곧 알게 될거고 살아서 넘기게 된걸 행운으로 알라고 말한다. 그때 도중에 총소리가 들렸고 가고 보니까 카미노 행성 안내원인 톤웨의 시신이 발견이 되었다. 이에 오메가는 도와야한다고 말하지만 베인은 늦었다고 말하는 동시에 [[페넥 섄드]]가 등장하게 된다.[* 더군다나 돈가방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어부지리|베인과 섄드가 서로 오메가를 차지하려고 총싸움을 벌이는 동안 오메가는 틈을 타 탈출하게 된다.]] 오메가는 급히 정신없게 도망을 가서 한 방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수많은 실험체가 있는 캡슐들이 있었다. 그걸 본 오메가는 처음에는 놀랐으나 자신도 카미노로 끌려가면 어찌될지를 느꼈는지 이후 테크의 말대로 신호를 증폭시켜 분대원들이 찾게끔 만들었다. 하지만 섄드가 너무 늦었다고 말하였고 너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너 자신 뿐이라고 말하였고 오메가는 톤웨는 왜 죽였냐고 묻자 섄드는 그저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캐드 베인의 고용주가 [[라마 수]] 총리 였다는 것을 밝히고 감사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오메가는 원하는게 묻자 섄드는 도와주려고 왔다고 말한다. 이때 베인의 집사 드로이드가 돌격을 하지만 섄드의 칼 몇방과 발차기 한방에 기절하고 만다. 하지만 오메가가 사라졌고 섄드는 오메가를 찾으려고 했지만 오메가는 실험체가 담긴 캡슐들 중 카미노인 실험체가 있는 캡슐 하나를 섄드에게 쓰러뜨리고 도망을 간다. 그리고 그녀는 도망가는 과정에 탈출 포드를 발견하고 그쪽으로 도망가려고 했지만 캐드 베인이 앞길을 막았지만 섄드가 그와 맞선 덕분에 도망을 갈 수가 있었다. 내려가던 도중 집사 드로이드가 방해를 하였지만 오히려 그녀는 드로이드를 이용하여 내려간다. 덕분에 잠시 기절은 하였지만 그래도 탈출포드를 타고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며 때마침 도착한 분대원들을 구출을 받는다. 그리고 헌터는 그녀를 보면서 괜찮냐고 묻자 오메가는 자기에게만 왜 이러고 카미노인들이 자기를 쫒는 이유를 울먹이면서 묻는다. 이에 헌터는 카미노인들은 그녀를 일반 클론병사들 보다 큰 가치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답하자 어떻게 달라요 라고 다시 되묻는다. 이후 분대원들 우주선 조종실에서 오메가가 헌터 앞에서 카미노인들이 자꾸 생각이나고 거기에 있는 실험용 캡슐만 생각나면 악몽이 떠오른다고 한다. 그리고 [[라마 수]]가 계속해서 현상금 사냥꾼들을 보낼거라 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헌터는 절대 걱정하지말라며 다시는 카미노로 안가게 해주겠다며 그녀를 안심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